무궁화가 대한민국의 국화로 법제화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지치기만 하지 않으면 벌레도 안생기고
깔끔하게 키울 수 있고 쓰임이 많은 꽃입니다)
솔직히 국화로 명문화되어 있지 않아서 충격받았어요.
80년대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국회에 상정되고 있지만
아직도 법으로 규정되지 못한 이유 납득안됩니다
결혼은 했지만 수십년째 혼인신고 못하고 사는 사실혼 느낌이에요!
According to old records, the Korean people valued Mugunghwa as the flower of heaven before Gojoseon, and Silla also called itself the "Mugunghwa Country" (Geunhwahyang: 근화향:槿花鄕).
It has the meaning of "a flower that blooms and blooms and blooms and never withers."
옛 기록을 보면 우리 민족은 무궁화를 고조선 이전부터 하늘나라의 꽃으로 귀하게 여겼고, 신라는 스스로를 ‘무궁화 나라’(근화향:槿花鄕)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고대 중국의 지리서인 『산해경(山海經)』에는 “군자의 나라에 무궁화가 많은데, 아침에 피고 저녁에 지더라.”라는 기록이 있다.
무궁화는 경술국치 이전까지 한반도에서는 흔하게 피는 꽃이었다. 하지만 일본 강점기에 한국의 정신을 말살하려는 일제의 식민화 정책이 기승을 부리며 1933년 11월부터 무궁화의 수난이 시작되었다. 남궁억 선생의 무궁화를 통한 민족혼 고취운동인 소위 '무궁화 사건' 을 시작으로 일제는 전국의 무궁화를 뽑아 버리며 무궁화 말살을 시작해 무궁화는 삼천리 강산에서 많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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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밴듀슨 식물원에서도 매년 Hibiscus syriacus (rose of. Sharon)라는 무궁화를 전시하고 묘종도 판매하지만 한국 품종인지 아니면 하와이주의 주화로 알려진 히비스커스인지 분명치 않다.
또 다른 하나는 COMMON ROSE MALLOW이다. 그런데 세계에는 수 많은 무궁화 품종이 있어 어느 무궁화가 한국을 대표하는 무궁화인지에 대한 분명한 정의가 없어 과연 이 꽃들이 한국의 무궁화인지 아닌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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