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ustration🎨/일러스트23 사진을 찍는 소녀 2024. 10. 15. 여행을 떠나요 전원 마을에 도착한 그녀는 주변 풍경에 취해 둘러보고 있습니다. 산들바람에 모자가 날아갈까봐 손으로 눌러 쓰며 숲내음을 만끽하네요 :) Let's go on a trip. Arriving in a rural village, she is looking around, intoxicated with the surrounding scenery. I'm worried that my hat will fly in the breeze, so I'm pressing it with my hands and enjoying the smell of the forest. 2024. 6. 13. 메밀밭의 소녀 이건 어디를 봐도 대한민국이구나... 구릉지 가득, 낮은 산으로 이루어진 저 둥그스럼하고 완만한 산을 보라 정겹구나... 2023. 7. 13. 데이지(Daisy) 데이지는 봄부터 가을까지 오랫동안 피며, 종에 따라 흰색, 연한 홍색, 홍색 또는 홍자색으로 매우 다양하다. 꽃말은 "희망, 평화, 사랑스러움, 숨겨진 사랑, 겸손한 아름다움"이다. 이탈리아의 국화(國花)로, 태양이 뜨면 고개를 들고 태양이 지면 고개를 내린다 하여 '태양의 눈'이라 불린다. '데이지(Daisy)'라는 말은 태양의 눈(Day's Eye. 여기서 Day는 태양, 햇빛)이라는 영어 단어가 변형된 것이다. 2023. 7. 13. 장미의 계절 장미의 계절 눈처럼 하얀 백장미 그리고 담장에 곱게 핀 분홍빛 장미 그리고 석양을 맞이하는 장미꽃들 그리고 석양을 맞이하는 장미꽃들 2023. 7. 13. 새들의 노래 새들이 노래를 부른다. 작은 새가 발코니 안으로 뛰어들어와 재재거리는 모습이 귀여워서 좁쌀같은 곡물이라도 던져주고 싶었는데, 놀라서 날아가 버릴까봐 살금살금 뒤꿈치를 들고 멀꿈히 서서 바라보기만 했다. 조금만 더 친해지면 뭐라도 먹이고 싶은데, 그 마음이 너무 커져서 때론 감당이 안 된다. 2023. 7. 13. Green Grass 사람은 누구나 상처 입는다. 상처받지 않는 사람도 없고, 사랑이 필요치 않은 사람도 없다. 외면하거나 무시하거나, 목놓아 울거나 혹은 화를 낼 뿐. 2023. 7. 13. 이 마음을 - 나츠메우인장 迷った私を助けてくれた。 連れて行きたい。 叶をならば 美しい山を、美しい谷を 共に見たいと思ってしまった。 この気持ちを 人は何と呼ぶどだろうか。 それは.. それはまるで··· [夏目友人帳]の中で 길 잃은 나를 도와주었다. 데려가고 싶어. 할 수만 있다면.. 아름다운 산을, 아름다운 계곡을 함께 보고 싶다고 생각해 버렸다. 이 마음을 사람은 뭐라고 부를까... 그건.. 그건 마치... [나츠메우인장]중에서 2023. 7. 13. 정원카페 날씨가 따뜻해지고 새싹과 꽃들이 예쁘게 피어나니, 꽃과 초록 잎사귀로 치장한 힐링카페가 눈에 띈다. 시원한 음료수 한 잔씩 시켜놓고 자연을 느껴보면 그야말로 모든 걱정이 흐르는 물 사이로 흘러가버린다. 내일을 지나치게 걱정하지 말고, 오늘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해보자. 책 읽고, 그림 그리고, 악기 연주하고 그리고 즐겁게 감상해 보자. 행복은 내 안에 있는 것 2023. 7. 13. 무궁화를 국화로 제정해주세요 무궁화가 대한민국의 국화로 법제화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지치기만 하지 않으면 벌레도 안생기고 깔끔하게 키울 수 있고 쓰임이 많은 꽃입니다) 솔직히 국화로 명문화되어 있지 않아서 충격받았어요. 80년대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국회에 상정되고 있지만 아직도 법으로 규정되지 못한 이유 납득안됩니다 결혼은 했지만 수십년째 혼인신고 못하고 사는 사실혼 느낌이에요! According to old records, the Korean people valued Mugunghwa as the flower of heaven before Gojoseon, and Silla also called itself the "Mugunghwa Country" (Geunhwahyang: 근화향:槿花鄕). It has the meaning .. 2023. 7. 13. 비스킷(Biscuit) 가끔은 괜찮은 미국식 비스킷 옛날에 맥도날드에서 버터랑 딸기쨈 잔뜩 넣어서 먹으면 그렇게 맛있었는데, 이젠 맛있는게 너무 많아서 추억의 빵이 되었다. 얼마전 레스토랑에서 선택으로 비스킷 달라고 해서 남은거 먹으려고 가져왔는데, 그 맛이 이상하게 안 나.... 추억의 비스킷 이라네... 2023. 7. 13. 블로그 꾸미기 재미있어 html 건드리면서 원하는 플필 넣는것도 CSS 안에 색깔 바꾸는 것도 재미있고 이것저것 이미지 넣기도 재미있고 눈알이 빠지도록 위치 찾는건 힘들지만 그래도 마음에 꼭 맞게 수정해서 완성된 모습 보면 너무 뿌듯하다. 저는 지금 블로그 꾸미기를 하고 있어요 :) 2023. 7. 13. 나미브 사막, 데드블레이 나미브 사막은 나미비아 서해안에 있다. 이곳은 나미브 사막, "데드블레이'라는 곳이다. 그림으로 착각할만큼 기가막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기후와 지형때문에 특별한 색감의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상상속 컬러가 아닙니다. 판타지 세계속으로 들어간 듯 주황빛 하늘과 코발트 블루의 대지 위에 짙은 실루엣을 뽐내는 나무들이 우뚝 서 있다. 아무곳이나 카메라를 들이대도 작품이 된다는 곳이랍니다. 2023. 7. 13. 꽃들에게 희망을 봄의 색인 연노란 유채꽃은 들판을 가득 메우고 햇살 좋은 하늘은 제 세상인 듯 화려한 빛을 내려준다 빛과 만나는 꽃의 연노랑 향연 봄은 아름답다 새싹이 올라오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새 5월이다. 꽃들이 마음껏 기지개를 켜고 자신을 드러내며 온 세상에 아름다운 색을 퍼트리고 있다. 그토록 기다리며 조바심을 내던 마음이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을만큼 꽃들은 우리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준다. 기쁨을 준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은 하루가 될 것만 같다. 꽃들은 우리에게 내일의 희망을 준다. 우리도 꽃들에게 살기 좋은 땅을 가꾸어 희망을 주어야 하지 않을까 꽃은 예쁘다. 2023. 7. 13. 노을이 스며드는 하늘 노을이 지면서 분홍빛과 연노랑빛이 스며든다 그 사이에 새파랗던 하늘은 어느새 청록빛으로 변해간다. 시시각각 달라지는 하늘색을 연파랑으로 규정 짓어 놓고 우리는 굳세게 그것만을 고수해 왔던 시절이 있었다. 무엇이 파랑을 하늘색이라고 규정하게 했을까, 그것은 암울한 시절을 벗어나고픈 희망을 푸른 하늘을 보면서 강하게 소망했던 탓인지도 모른다. 이제 우리의 삶은 고급스러워지고 문화적 발전과 삶의 안정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면서 하늘색의 다양함을 보게 되었더 것은 아닐까? 자료제공 Twitter @anne10048282 Every Moment님 사진제공 감사합니다. 2023. 7. 13. 터빈과 유채꽃 소녀 여자는 유채꽃밭 가운데로 들어가 먼 곳을 바라보고 있다. 꽃밭에서 자신을 꽃의 하나로 표현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꽃밭에 좁은 길을 내어 걸어서 들어갈 수 있도록 했다. 햇살을 맞으며 꽃 사이로 들어가는 기분은 사뭇 설렌다. 키가 큰 터빈은 안내를 해주는 이정표처럼 우뚝 서있다. 오늘 그녀는 어떤 꿈을 꾸고 있는걸까 사진 예쁘게 찍어죠! 가능하면 소녀처럼 ^^ 2023. 7. 13. 카페를 나서는 여자 [이야기가 있는 그림 속으로] 카페 배경 앞으로 도드라지는 여자는 갑자기 사진기를 들이대자, 부끄러운 듯 얼굴을 가리고, 눈웃음을 짓는다. 부드러운 크림색 원피스에 붉은 외투를 손에 들고, 에코백을 한쪽 어깨에 두른 그녀의 외모는 사뭇 편안하고 자연스럽다. 긴 머리카락과 여성스러운 재스츄어의 그녀는 지금 어디를 가려던 걸까! 주말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지도. 2023. 7. 13. 노란 원피스 이번 주엔 날씨가 몹시 좋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대충 70°F 넘고 햇살이 좋으면 낮엔 그 정도면 괜츈 정말 봄빛 가득 샤랄라 가볍게 입기에 적당한 날씨 78°F(대략 25℃) 오오~~ 비 안 와, 안 와.... 금요일 날씨 짱! 2023. 7. 1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