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색인 연노란 유채꽃은 들판을 가득 메우고
햇살 좋은 하늘은 제 세상인 듯 화려한 빛을 내려준다
빛과 만나는 꽃의 연노랑 향연
봄은 아름답다
새싹이 올라오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새 5월이다.
꽃들이 마음껏 기지개를 켜고 자신을 드러내며
온 세상에 아름다운 색을 퍼트리고 있다.
그토록 기다리며 조바심을 내던 마음이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을만큼
꽃들은 우리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준다.
기쁨을 준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은 하루가 될 것만 같다.
꽃들은 우리에게 내일의 희망을 준다.
우리도 꽃들에게 살기 좋은 땅을 가꾸어 희망을 주어야 하지 않을까
꽃은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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