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ustration🎨31 비스킷(Biscuit) 가끔은 괜찮은 미국식 비스킷 옛날에 맥도날드에서 버터랑 딸기쨈 잔뜩 넣어서 먹으면 그렇게 맛있었는데, 이젠 맛있는게 너무 많아서 추억의 빵이 되었다. 얼마전 레스토랑에서 선택으로 비스킷 달라고 해서 남은거 먹으려고 가져왔는데, 그 맛이 이상하게 안 나.... 추억의 비스킷 이라네... 2023. 7. 13. 블로그 꾸미기 재미있어 html 건드리면서 원하는 플필 넣는것도 CSS 안에 색깔 바꾸는 것도 재미있고 이것저것 이미지 넣기도 재미있고 눈알이 빠지도록 위치 찾는건 힘들지만 그래도 마음에 꼭 맞게 수정해서 완성된 모습 보면 너무 뿌듯하다. 저는 지금 블로그 꾸미기를 하고 있어요 :) 2023. 7. 13. 나미브 사막, 데드블레이 나미브 사막은 나미비아 서해안에 있다. 이곳은 나미브 사막, "데드블레이'라는 곳이다. 그림으로 착각할만큼 기가막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기후와 지형때문에 특별한 색감의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상상속 컬러가 아닙니다. 판타지 세계속으로 들어간 듯 주황빛 하늘과 코발트 블루의 대지 위에 짙은 실루엣을 뽐내는 나무들이 우뚝 서 있다. 아무곳이나 카메라를 들이대도 작품이 된다는 곳이랍니다. 2023. 7. 13. 꽃들에게 희망을 봄의 색인 연노란 유채꽃은 들판을 가득 메우고 햇살 좋은 하늘은 제 세상인 듯 화려한 빛을 내려준다 빛과 만나는 꽃의 연노랑 향연 봄은 아름답다 새싹이 올라오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새 5월이다. 꽃들이 마음껏 기지개를 켜고 자신을 드러내며 온 세상에 아름다운 색을 퍼트리고 있다. 그토록 기다리며 조바심을 내던 마음이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을만큼 꽃들은 우리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준다. 기쁨을 준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은 하루가 될 것만 같다. 꽃들은 우리에게 내일의 희망을 준다. 우리도 꽃들에게 살기 좋은 땅을 가꾸어 희망을 주어야 하지 않을까 꽃은 예쁘다. 2023. 7. 13. 노을이 스며드는 하늘 노을이 지면서 분홍빛과 연노랑빛이 스며든다 그 사이에 새파랗던 하늘은 어느새 청록빛으로 변해간다. 시시각각 달라지는 하늘색을 연파랑으로 규정 짓어 놓고 우리는 굳세게 그것만을 고수해 왔던 시절이 있었다. 무엇이 파랑을 하늘색이라고 규정하게 했을까, 그것은 암울한 시절을 벗어나고픈 희망을 푸른 하늘을 보면서 강하게 소망했던 탓인지도 모른다. 이제 우리의 삶은 고급스러워지고 문화적 발전과 삶의 안정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면서 하늘색의 다양함을 보게 되었더 것은 아닐까? 자료제공 Twitter @anne10048282 Every Moment님 사진제공 감사합니다. 2023. 7. 13. 터빈과 유채꽃 소녀 여자는 유채꽃밭 가운데로 들어가 먼 곳을 바라보고 있다. 꽃밭에서 자신을 꽃의 하나로 표현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꽃밭에 좁은 길을 내어 걸어서 들어갈 수 있도록 했다. 햇살을 맞으며 꽃 사이로 들어가는 기분은 사뭇 설렌다. 키가 큰 터빈은 안내를 해주는 이정표처럼 우뚝 서있다. 오늘 그녀는 어떤 꿈을 꾸고 있는걸까 사진 예쁘게 찍어죠! 가능하면 소녀처럼 ^^ 2023. 7. 13. 카페를 나서는 여자 [이야기가 있는 그림 속으로] 카페 배경 앞으로 도드라지는 여자는 갑자기 사진기를 들이대자, 부끄러운 듯 얼굴을 가리고, 눈웃음을 짓는다. 부드러운 크림색 원피스에 붉은 외투를 손에 들고, 에코백을 한쪽 어깨에 두른 그녀의 외모는 사뭇 편안하고 자연스럽다. 긴 머리카락과 여성스러운 재스츄어의 그녀는 지금 어디를 가려던 걸까! 주말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지도. 2023. 7. 13. 노란 원피스 이번 주엔 날씨가 몹시 좋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대충 70°F 넘고 햇살이 좋으면 낮엔 그 정도면 괜츈 정말 봄빛 가득 샤랄라 가볍게 입기에 적당한 날씨 78°F(대략 25℃) 오오~~ 비 안 와, 안 와.... 금요일 날씨 짱! 2023. 7. 13. 유카타 / 기모노 유카타(浴衣)는 복잡한 기모노보다 입기 간단해서 일상복으로는 많이 입는다. 원래는 목욕을 한 후에 입었던 실내복(가운)이었는데, 근대에 이르러 외출복으로 개량, 발전하여 현대에는 본오도리, 불꽃놀이를 하는 여름 시즌에 가볍게 입는 옷이 되었다. 기모노(着物)는 일본의 전통 의상으로 '옷'이라는 뜻을 가졌으며, 와후쿠(和服わふく) 라고도 한다. ‘기모노’라는 단어의 본래 뜻은 ‘입는 것’(きるもの)으로 메이지 유신을 거쳐서 서양 의복이 도입된 이후 현대에 와서는 일본만의 독자적인 전통 의상을 뜻하는 것으로 의미가 축소되었다. 기모노는 길고 넓은 소매가 달려있고 깃이 있는 일직선으로 된 T자 형의 겉옷으로 되어 있다. 남녀 모두가 기모노를 입기 때문에 옷단은 발목까지 내려간다. 기모노는 몸 주위를 감싸는 형.. 2023. 7. 13. 유채꽃길 봄을 알리는 노란빛 길을 따라 걸어가면 그곳엔 우리가 바라던 기쁨과 행복이 있다. 마치 거짓말 같은 건물이 만화처럼 우뚝 서있다. 그 모습이 너무도 비현실적으로 보여서 순간 만화속인 줄 알았어. 아.. 예쁘다 날씨가 좋아서 두배로 예쁘다. 2023. 7. 12. 블루애로우 가로수길 동화의 세계로 입장하는 듯한 화면에 잠시 정지되어 넋 놓고 구경하다. - 와아 여기 예쁘다 - 우리 갔던 곳이다. - 어, 그렇구나.. 그래서 또 이잡듯이 뒤적거렸지. 나의 작은 습관 중 하나는 꽂혀버린 매개체를 미친듯이 파고 든다는 것. 그래서 알게 된 것은 정말로 예전에 가 본 곳이라는 거다. 이제 기억남 시각적 정보가 달라서 잠시 의아했는데, 해가 바뀌니 풍경도 설치물도 조경도 바뀌어 낯설게 느껴졌던 것이다. 해마다 이벤트를 바꿔가며 열심히 뭔가 하는 듯하다. 2023. 7. 12. 즐거운 여행 이곳이 핫플레이스라고 소문이 나서 날씨가 따뜻해지니 제법 사람들이 복작복작 모여든다. 초창기엔 정말 너무 휑 해서 여기 볼게 너무 없는데? 라며 투덜거린 때가 있었다. 앵글을 조금만 돌려도 주변 아파트 단지가 잡히지만 그래도 잘 맞춰보면 멋진 인스타 사진을 건질 수 있다. 인생도 재미있는 여행이라면, 가끔은 남들 따라서 이런 사진여행을 찾아 떠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색감은 채도를 낮추고 명도를 높혀서 채색해 보았다. 노랑은 조금 더 레몬빛으로, 파랑은 조금더 청록빛으로 짙은 자색 지붕은 연한 분홍빛으로 내맘대로 칠해보는 시간 2023. 7. 12. NFT 발행 새로운 시대에 발맞춰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일환으로 또 하나의 새로운 배움을 시도해 보고 있어요 :) 포토샵, 클립스튜디오, 프리미어 프로에 이은 다음 스탭은 NFT 발행입니다 무려 NFT(non-fungible token) 라는 오마무시한 세계죠. 저는 소소하게 사진과 수채화풍으로 발행을 했어요 :) 이제부터 중요한 것은 전자거래 방법이죠. 바이낸스는 전자화폐 거래소로, 현재 세계 최대 시장이라고 하는군요. 문제는 미국에서는 바이낸스 거래가 금지되어 있다는 것이에요. 자아, 그럼 합법적인 거래를 위해 안내문에 따라 바이낸스.유에스로 들어갑니다. 이것저것 찾아 보니, 2019년 날짜 뉴스로 미국 내 13개주에서 바이낸스.유에스 거래를 허가하지 않았다가 2022년 뉴스에는 우리 주에도 드디어 통과되었다고.. 2023. 7. 12. 이전 1 2 다음